최상의 보철치료를 위해서는 진료를 하는 치과의사와 보철물을 제작하는 치과기공사 간의 협력작업이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치과의 경우 자체 기공실은 비용적 부담이 크기 때문에 보철물의 제작을 외부 기공소에 맡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보철물 제작기간이 길어지고, 여러 치과들을 상대로 기공작업을 하는 외부기공소의 경우, 한 치과의사만을 상대하는 원내기공실에 비해, 즉각적 소통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보철 퀄리티 또한 일정하게 유지하기가 어려운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조이치과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해 보고자 개업초기부터 원내기공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하여 보철물의 수정, 확인 작업을 면밀히 진행하여 보다 세심한 진료를 해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